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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코리아가든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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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시드니 홈부쉬 브레싱톤 파크에서 스트라스필드카운슬의 호한기념공원(Australian Korean Memorial Garden, 일명 코리아가든) 1단계 기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스테파니 코코리스 스트라스필드카운슬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인밀집지역인 스트라스필드 지역에 코리아 가든이 들어서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호주와 한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는 윈스턴 처칠의 말을 빌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며 “코리아 가든 건립이란 긴 여행이 시작됐고, 함께 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향후 5개년 계획으로 진행될 코리아가든 사업은 쇼핑센터 DFO 맞은 편에 위치한 브레싱톤 파크의 약 4헥타르 공간에 한국 정원 및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공식에는 스콧 팔로우 NSW주 상원의원, 조디 맥케이 NSW주 하원의원, 줄리안 바커리 스트라스필드 시의원, 빌 커니 전 스트라스필드카운슬 시장,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백승국 시드니한인회장, 송석준 시드니한인회코리아가든건립추진위원장, 이재경 전 시드니한인회장, 백낙윤 전 시드니한인회장 등 호주, 한국 정부 대표단 및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기공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또 평택농악단과 송민선무용단의 축하공연도 이뤄졌다.






한편 기공식에 이어 이날 저녁엔 로즈 더커넥션에서 ‘축하연 및 후원의 밤’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백승국 시드니한인회장은 “굉장히 의미 있는 출발을 했다”며 “2단계부터 본격적으로 한인사회가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한데 이어 송석준 건립추진위원장은 “코리아가든이 한류를 알리는 메카가 될 것이다. 모든 힘을 다해 사업을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옥상두 스트라스필드 시의원은 설명회 시간을 갖고 “’한국을 잉태한 호주의 숨결’이란 큰 틀에서 경회루 같은 건축물을 비롯해 연못, 초가집, 대나무숲, 정자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춘 한국 정원으로 건립될 것”이라고 전반적인 디자인을 소개했다. 이번 코리아 가든 디자인 및 설계 작업엔 안필연 경기대 환경조각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재경 전 시드니한인회장은 “(코리아가든건립은) 호주 교민 역사에 또 후손들을 위해서도 굉장히 의미있는 작업”이라며 “마무리를 지으려면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합심해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하연엔 스콧 팔로우 NSW주 상원의원, 어니스트 웡 NSW주 상원의원 등이 축사를 이어갔으며, 감사패 증정 및 향후 전개될 후원 방법 등이 소개됐다.


©TOP Digital 




시드니 코리안가든 문화재단
Australian Korean Memorial Garden and Korean Cultural Centre Limited
President Luke (Suk Joon) Song
이사장 송석준 0408 900 858

Email : lukesong7@gmail.com
896 Woodville Rd, Villawood NSW 2163 Australia
www.sydneykoreangard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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